스페인의 마가럽 휴양지에 있는 바에서 찍은 이 비디오는 20명이 넘는 남자들을 상대로 무대에서 유사성행위하는 장면을 담고있다. 이 댓가로 북아일랜드 출신의 21세 관광객인 그녀는 한잔에 5천원 정도하는 칵테일을 제공 받았다.
사태가 커지자 이 휴양지의 마뉴엘 오니에바 시장은 이 사건에 대해서 보고 받고 즉각 경찰 조사를 요청했다. 이같은 행위를 조장하는것은 불법이지만 지역 언론들은 그동안 이러한 행위는 이지역에서 관행처럼 되어왔다고 밝혔다.
일부 여행관련 전문가들은 이러한 사태는 업주 보다는 오히려 관광객들의 책임이 크다고 말한다. 특히 젊은이들은 부모곁을 떠나 외지에서 일탈하고픈 유혹으로 인해 이같은 일들을 저지르게 된다고 분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