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트레블 (Miss Travel) 이라는 미국 여행 데이팅 사이트에 따르면 남성들이 생각하는 가장 섹시한 국가는 브라질, 여성들이 생각하는 가장 섹시한 나라는 호주라고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다.
브라질 국기를 들고 응원하고 있는 여성 축구 팬 (AP-Yonhap)
어떤 나라는 풍경으로 유명하기도 하지만, 몇몇 나라들은 “섹시함”으로 잘 알려져 있다. 여자들은 “서퍼 타입”에 이끌린다면 남자들은 이국적인 타입을 선호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남자들은 억양 및 몸매를 중시하는 반면 여자들은 잘생기고 똑똑한 남자들을 매력적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여자들이 또한 억양이 있다 하더라도 마이너스 포인트가 되지 않을 것으로 나타났다.
남자가 섹시하다고 생각되는 나라를 1위부터 10위까지 정리해보면 1위는 브라질 2위 러시아, 3위 콜롬비아, 4위 영국, 5위 필리핀, 6위 스페인, 7위 호주, 8위 불가리아, 9위 남아공 그리고 10위로는 캐나다를 뽑았다.
여자들은 1위 호주, 2위 이탈리아, 3위 영국, 4위 스코틀랜트, 5위 스페인, 6위 미국, 7위 아일랜드, 8위 브라질, 9위 캐나다 그리고 10위로 네덜란드를 선택하였다.
(코리아헤럴드 조한나 인턴기자
hnncho@heraldcorp.com)
<관련 영문 뉴스>
Which nation is the sexiest?
A survey from Miss Travel, a travel dating site, showed that that Brazil, according to men, is the sexiest country in the world. Women selected Australia for the top of their list, according to the Daily Mail.
Some nations are famous for their landscape and others are famous for sexy people. Women are attracted to the surfer type while men prefer exotic women, the report said.
Men put emphasis on accent and body shape while women thought that handsome and sophisticated men were sexy. Accent wouldn’t be a minus point
Sexiest countries according to women: 1. Australia, 2. Italy, 3. England, 4. Scotland, 5. Spain, 6. United States, 7. Ireland, 8. Brazil, 9. Canada and 10. The Netherlands.
Sexiest countries according to men: 1. Brazil, 2. Russia, 3. Colombia, 4. Britain, 5. the Philippines, 6. Spain, 7. Australia, 8. Bulgaria, 9. South Africa, and 10. Canada.
By Cho Han-na, Intern reporter (
hnncho@heraldcorp.com)
Brazilian soccer fans (AP-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