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플로리다주 데이토나 해변 마을에 18세 소녀 안나 페이스 칼슨 이라는 여성이 영화 “겨울 왕국”의 얼음공주 “엘사” 를 꼭 빼닮은 외모로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외신들에 따르면 칼슨 양은 꼭 닮은 용모로 인해 근처 학교와 병원등에서 엘사 복장을 하고 어린 환자들이나 학생들을 안내해주는 일을 하고 있다.
그녀는 작년 12월 “겨울왕국” 영화를 보면서 주인공이 자기와 똑같이 생긴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우연히 “겨울왕국”의 포스터 옆에서 사진을 찍어 인스타그램 SNS 사이트에 올리자 인터넷에 퍼지기 시작 순식간 유명인사가 되었다.
최근에 고등학교를 졸업한 칼슨 양은 앞으로 가수가 꿈이라고 한다. 그래서 다음번 ABC 방송의 오디션 쇼에 출연 하고 싶어한다. (khnews@heraldcorp.com)
(사진: annafaithxoxo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