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rf)
회사에서 프로젝트를 끝냈을 때 본인이 어떤 업무를 책임 졌는지 말을 안 하면, 그 누구도 모를 수 있다고 미국 경영전문 잡지 포브스가 전했다.
“뒤끝 없이 자랑하기”라는 기사에서 포브스는 조직문화와 팀워크도 중요하지만, 본인 업무가 정확하게 무엇이고 어떤 일들을 해냈는지 평소에 알아 놓는 것도 무시 할 수 없다고 말했다.
특히, 조직에는 개인이 없지만, 보너스 시기가 돌아오면 모든 사원들은 어차피 자기자랑 하기 바쁘다며, 본인을 내세우는 실력도 익혀 놓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본인이 자기자랑 안 하면, 결국엔 승진을 못한다”라는 문구로 기사는 마무리 된다.
(코리아헤럴드 정헌의 기자
hj257@heraldcorp.com)
<관련 영문 기사>
How to brag in the officeNo one knows what you have done unless you tell your boss what you were responsible for, Forbes Magazine reports in an article titled, “How to brag without the backlash.”
The article may serve Koreans well, because they are often prone to keeping their achievements private in a culture that emphasizes teamwork, humility, and unpretentiousness.
The article says there’s no “I” in the team, but “when it’s bonus time, and you’re colleagues are going into their performance reviews, they are talking about what they did to contribute to the success of the team.”
Forbes concludes, “If you don’t self-promote, you won’t get promoted.
By Jeong Hunny (
hj257@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