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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서 찍은 셀피, 온라인 화제

April 25, 2014 - 14:42 By 신용배

미항공우주국 소속의 한 우주비행사가  우주에서 "셀피" 를 찍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리치 마스트라치오라는 이 우주비행사는  팀 동료인 스티브 스완슨과 국제우주정거장에 있는 백업 컴퓨터 박스를 교체하기 위해서 우주 유영에 나섰다가 사진을 찍기로 결심했다는 것이다.

자신 트위터에 "우주복 때문에 멋진 사진 찍기가 어려워서 여러번 시도를 해야만 했다고 밝혔다."

자가촬영사진의 줄임말인 ‘셀피’는 우리나라의 인터넷 용어인 ‘셀카’와 같은 의미다. (khnews@heraldcorp.com)

<관련 영문 뉴스>

Astronaut shares incredible spacewalk selfie

A NASA astronout Rich Mastracchio has snapped the selfie to end all selfies, according to UPI.
 
The NASA astronaut was out on a spacewalk with crew member Steve Swanson to replace a backup computer box on the International Space Station when he decided to take a photo, the report said. 

"The space suit makes it very difficult to get a good selfie. I tried several today," Mastracchio said of the photo.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