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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코스터 처음 탄 할머니, 너무 즐거운 표정

April 15, 2014 - 22:52 By 신용배

 

태어나 처음 롤러코스터를 탄 70대 할머니 사진이 화제다.

지난 9일(현지시간) 영국 이동통신업체 보다폰(vodafone)의 유튜브 공식 채널에는 78세의 리아 반 덴 브랜드 할머니가 네덜란드 헤이그의 한 놀이공원에서 롤러코스터를 타는 동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롤러코스터를 탄 리아 할머니가 연신 호탕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할머니는 고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가속이 붙은 롤러코스터에서 천진난만한 표정을 짓는 등 여유를 보였다.

해당 영상은 최근 보다폰이 진행 중인 마케팅을 홍보하기 위해 촬영됐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롤러코스터 처음 탄 할머니, 너무 귀엽네”, “롤러코스터 처음 탄 할머니, 용기 있는 할머니시네”, “롤러코스터 처음 탄 할머니, 계속 웃고 있다니 대단해”, “롤러코스터 처음 탄 할머니, 생애 처음인데 여유가 넘쳐”, “롤러코스터 처음 탄 할머니, 호탕한 웃음 매력적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