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과 모델 겸 방송인 강시내가 열애를 인정, 네티즌들의 축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신동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1일 “최근 지인의 소개로 만나 가까워졌다”고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날 한 매체는 신동이 강시내와 함께 데이트 중인 모습을 포착한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이날 서울 여의도 소재 한 대형 쇼핑몰에서 주위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공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신동의 열애 소식에 과거 방송을 통해 언급했던 일반인 여자친구 또한 화제가 됐다. 과거 신동은 방송에서 공개 프러포즈를 하며 ‘상견례돌’이라는 별명까지 얻었지만 지난해 결별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동 열애 소식에 누리꾼들은 “신동 강시내 열애, 그 때 그 여자친구랑 헤어졌구나” “신동 강시내 열애, 두 사람 축하해요” “신동 강시내 열애, 요즘 나 빼고 다 연애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모델 겸 방송인인 강시내는 클로즈업&취재파일 미디어잇 1기 진행자로 활약했으며 GS카탈로그, 아웃도어 카탈로그 등을 통해 다양한 모델 활동을 하며 국내외 활동 중이다. 그는 168cm에 48kg의 완벽한 몸매와 미모의 소유자로 알려졌다. (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