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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별 여보세요, 이중 몇 개 알수 있을까?

April 7, 2014 - 20:27 By 신용배

 

 국가별 여보세요가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네이버 포탈 사이트에 전화를 할 때 상대편을 부르는 말로 일상 대화의 기초적인 표현 중 하나인 ‘여보세요’의 국가별 발음이 공개됐다.

한 포털 사이트의 ‘국가별 여보세요’ 자료를 참고하면 한국인들이 잘 알고 있는 영어로는 ‘헬로우(Hello)’, 일본에서는 ‘모시모시(もしもし)’라고 한다.

이어 독일어로는 ‘할로(Hallo)’, 이탈리아어로는 ‘쁘론또(Pronto)’, 스페인어로는 ‘올라(Hola)’, 러시아어로는 ‘알로(Allo)’라고 불린다. 특히 아랍어로는 '알-루'라고 한다.

.국가별 여보세요에 네티즌들은 “국가별 여보세요, 비슷한 것도 있네”, “국가별 여보세요, 알아두면 좋을 듯”"발음이 귀엽네", "우리나라가 제일 특이한 듯", "발음이 다 비슷비슷한 느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