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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킹 이다해, 한국의 패리스 힐튼 인기

April 6, 2014 - 11:23 By 신용배

MBC 새 주말드라마 ‘호텔킹'이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난 5일 방송 된'호텔킹'은 SBS ‘엔젤아이즈’를 누르고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했다.

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방송한
호텔킹’은 11.7%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2위를 차지했다.
 지난주 종영한 ‘황금무지개’의 15.2%보다 3.5%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같은날 첫 방송한 ‘엔젤아이즈’는 6.3%의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작이었던 ‘세 번 결혼하는 여자’ 마지막회는 17.2%를 기록했었다.

'호텔킹’에서는 ‘호텔 씨엘’ 회장의 자살과 관련한 차재완(이동욱 분)의 불우한 어린 시절을 비롯해 철부지 상속녀 아모네(이다해 분)의 등장이 중점적으로 그려졌다.

호텔킹 이다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호텔킹 이다해 연기 진짜 몰입된다” “호텔킹 이다해 한국의 패이스 힐튼이다” “호텔킹 이다해 이런 반전이 있었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