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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박해진 대본리딩, 화보 찍는 듯한 모습

April 1, 2014 - 22:58 By 신용배
 배우 이종석과 박해진이 새 드라마 ‘닥터 이방인’ 대본리딩 현장에서 포착됐다.

1일 드라마 제작사 아우라미디어는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의 첫 대본연습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진혁 PD와 박진우, 김주 작가 등 제작진과 이종석, 박해진, 강소라, 천호진, 전국환, 박해준, 최정우, 정인기, 아역배우 김지영, 구승현 등 출연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종석과 박해진은 이날 첫 연습임에도 불구하고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한 연기를 선보여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켰다는 후문이다. 특히 두 사람은 전작이 큰 인기를 모으면서 ‘대세’로 자리매김해 이들의 만남 만으로도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종석 박해진 대본리딩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종석 박해진 대본리딩, 앉아만 있어도 화보네”, “이종석 박해진 대본리딩, 비주얼에 연기력까지 기대된다”, “이종석 박해진 대본리딩, 사진만 봐도 설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닥터 이방인’은 남에서 태어나 북에서 자란 천재의사 박훈(이종석 분)과 한국 최고의 엘리트 의사 한재준(박해진 분)이 거대한 음모에 맞서는 메디컬 첩보 멜로로 ‘신의 선물-14일’에 이어 오는 28일 첫방송된다.(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