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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2 스칼렛요한슨, 넘실대는 몸매 과거화보서 뽐내

March 31, 2014 - 14:34 By KH디지털2
(Dolce&Gabbana)
(Dolce&Gabbana)
(Dolce&Gabbana)
지난 3월 30일부터 영화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 한국촬영이 마포대교서 진행되면서 스칼렛 요한슨이 또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스칼렛 요한슨은 현재 임신 중으로 영화사 측이 촬영 스케줄을 조정했음을 한 매체를 통해 밝혔다. “이번 한국 촬영에 스칼렛 요한슨은 오지 않는다. 현재 임신 중이라 촬영 일정에 약간의 변동이 생겼다. 요한슨은 한국에서 진행되는 야외 촬영보다는 한국을 배경으로 하는 실내 세트에서 촬영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제작사 측은 28일 말한바 있다.

어벤져스의 홍일점 ‘블랙위도우’를 연기하는 스칼렛 요한슨은 방한계획이 정정됐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은 “어벤져스2 교통통제 스칼렛요한슨, 한국 분량 많은 사람이 스칼렛요한슨이라면서… 안오네”, “스칼렛요한슨, 임신중이라 못오는 구나”, “다들 대역인 건가?”라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khnews@heraldcorp.com)

<관련 영문 기사>

[Photo news] Scarlett Johansson shows off her curves in Dolce&Gabbana shoot

Scarlett Johansson who will be starring in Hollywood blockbuster “The Avengers: Age of Ultron” is under the spotlight as eager South Korean internet users wish to see her shooting in Korea.

Johansson’s past photos of her Dolce&Gabbana magazine shoot became viral among the Korean netizens which feature her extremely feminine body shape and sensual poses.

The filming schedule in Korea began on March 30th starting with a scene at Mapo Bridge. According to the production company, Scarlett Johansson’s shooting schedule in Korea had been changed due to her pregnancy and she will mostly film with backgrounds of Seoul on a set.

“The Age of Ultron” is scheduled to hit theaters in May 2015.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