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으로 만든 세계 지도가 등장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다.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은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 거주하는 푸드 스타일리스트 케이틀린 레빈의 작품인 음식으로 만든 세계지도를 공개했다.
케이틀린 레빈은 미국은 옥수수, 이탈리아는 토마토, 아프리카는 바나나, 중국은 국수, 호주는 새우, 프랑스는 치즈와 빵, 일본은 해산물, 인도는 향신료, 뉴질랜드는 키위, 남아메리카는 감귤, 영국은 비스킷 등으로 지도를 채웠다.
이 지도는 각 나라를 대표하는 음식으로 만들었기에 더욱 눈길을 끈다. 따로 설명을 하지 않아 각 나라의 상징 음식을 쉽게 알 수 있는 것이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음식으로 만든 세계 지도를 본 누리꾼들은 “음식으로 만든 세계 지도, 정말 작품이네”, “음식으로 만든 세계 지도, 아까워서 먹겠나”, “음식으로 만든 세계지도, 재밌는 발상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