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캡쳐)
2013년 미니 앨범 "첫 번째 소풍"으로 데뷰한 가수 유승우의 자취생활이 공개되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유승우는 충남 천안 출신으로 고향을 떠나 1년동안 자취방 생활을 하고 있는데 8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그의 생활을 공개했다.
(MBC 캡쳐)
이날 방송에서 유승우는 부얶에서 밀린 설거지를 하고 달걀밥을 만들어 한 끼를 때우는 등 단출한 자취생의 모습을 리얼하게 보여 시선을 모았다. 그는 "달걀밥이다. 자취생이 즐겨먹는 음식"이라고 밝히고 맛있게 먹는 장면도 보여줬다.
'유승우 자취생활 공개'에 네티즌들은 "유승우 자취생활 현실적이다", "연예인도 옥탑방에서 자취하는 구나", "유승우 귀엽다" "유승우 자취생활 공개, 내가 가서 밥해주고 싶네", "유승우 자취생활 공개, 자취생 다 됐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