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 박은 2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투애니원은 월드투어 서울 공연에 참가했다.
이날 투애니원은 지난달 27일 발표한 신곡 ‘크러쉬’의 무대를 첫 공개하는 자리였다.
투애니원 멤버들은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객석을 뜨겁게 달궜으며, 특히 산다라박은 황금색 반짝이 바지를 입고 나왔는데 11자 복근이 그대로 드러낸 의상이었다
이 의상은 산다라 박의 탄탄한 몸매를 그대로 보여주어 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산다라박 복근에 누리꾼들은 “산다라박 복근 장난 아냐” “산다라박 복근우와 새롭게 보인다” “산다라박 복근 대박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kh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