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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란기에 끌리는 남자는 따로 있다'
    '배란기에 끌리는 남자는 따로 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UCLA)에서 진행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배란중인 여성은 남성적인 상대에게 더 끌린다고 메디컬뉴스투데이가 보도했다.실험에 참여한 여성들은 여러 남성들의 체취가 밴 티셔츠 냄새를 맡고 가장 끌리는 남성을 선택했다.그 결과, 배란기의 여성들은 신체적 대칭비율이 높은 남성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연구원들은 높은 신체적 대칭비율은 건강, 좋은 체격 그리고 성적매력과 관계되어 일종의 유전적 진화를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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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판

'배란기에 끌리는 남자는 따로 있다'

Feb. 17, 2014 - 17:42 By KH디지털2

미국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UCLA)에서 진행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배란중인 여성은 남성적인 상대에게 더 끌린다고 메디컬뉴스투데이가 보도했다.

(123rf)
실험에 참여한 여성들은 여러 남성들의 체취가 밴 티셔츠 냄새를 맡고 가장 끌리는 남성을 선택했다.

그 결과, 배란기의 여성들은 신체적 대칭비율이 높은 남성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원들은 높은 신체적 대칭비율은 건강, 좋은 체격 그리고 성적매력과 관계되어 일종의 유전적 진화를 위한 심리적 결과가 아닐까 예측한다고 보고했다.

(코리아헤럴드 하지원 인턴기자 jiwonha@heraldcorp.com)


<관련 영문 기사>

Women prefer masculine men during ovulation

According to a study conducted at the University of California, Los Angeles, the only time women are more attracted to masculine men is during ovulation, Medical News Today reported.

The findings suggest that genetic evolution may be the reason behind the need to choose more masculine men when ovulating.

The female participants of the study were asked to smell a range of T-shirts that had been worn by men with different degrees of body and facial symmetry.

The results showed that during ovulation in the menstrual cycle, the female participants chose T-shirts worn by men who were more symmetrical.

The authors stated that since facial and body symmetries are linked with better health, large bodies and prominent sexual characteristics, during ovulation women may prefer those who are genetically superior.

By Ha Ji-won, Intern reporter (jiwonh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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