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윤형빈이 격투기 데뷔전에서 타카야 츠쿠다를 상대로 TKO승을 거두면서, 로드걸로 등장한 박시현에도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FC 로드걸 겸 레이싱 모델 박시현이 지난 9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윤형빈의 프로 데뷔전에서 랠리하고 있다. (오센)
윤형빈은 지난 9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로드 FC 014’ 스페셜 메인 이벤트 라이트급(70kg 이하) 경기에서 일본의 타카야 츠쿠다를 상대로 TKO승을 거머쥐었다.
이날 레이싱모델 출신인 박시현은 로드FC에서 라운드걸인 ‘로드걸’로 등장했다. 박시현은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탄탄한 복근 등 섹시한 외모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잡으며 윤형빈의 경기가 끝난 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휩쓸었다.
(khnews@heraldcorp.com)
<관련 영문 기사>
FC Road girl Park Si-hyun boasts glamorous body Park Si-hyun, a race queen and Road FC ring girl, rallies in the match starring Korean celebrity-turned-fighter Yoon Hyung-bin and Japan’s Takaya Tsukuda.
Park instantly gained popularity as a Road FC ring girl during the contriorversal Korea-Japan match between Yoon and Tsukada that attracted a large global audience.
In the match held on Feb. 9, Yoon has won a stunning TKO victory over the Japanese opponent in the first r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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