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예림 (페이스북)
고예림이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배구선수 고예림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장난스러운 모습이 담긴 일상 사진들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고예림은 거리에 세워진 고깔을 다리에 끼우고 이상한 포즈를 짓는가 하면, 보행 도중 장난스런 자세를 취한 사진 등을 공개해 경기장에서의 진지한 모습과는 상반되는 매력을 선보였다.
1994년생인 고예림은 177cm의 훤칠한 키에 부드러운 외모는 물론 뛰어난 실력으로 많은 남성 팬을 보유한 재목이다.
고예림은 최근 프로배구 올스타전에 앞서 열린 페스티벌에서 멋진 비보이 댄스를 선보여 경기장을 찾은 남성팬들을 열광 시키기도 했다.
고예림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예림, 우윳빛깔 청순미모네” “고예림, 큰 키와 상반되게 깜찍한 매력이…” “고예림, 포즈 하나하나 익살 넘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곽유화 (페이스북)
고예림의 사진이 인기를 끌면서, 얼짱 배구 선수 곽유화도 재조명을 받고 있다.
곽유화는 여자 프로배구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제니스 배구단 소속 선수로, 깜찍한 얼굴이 알려지면서 얼짱 배구 선수로 불리고 있다.
(khnews@heraldcorp.com)
<관련 영문 기사>
Volley ball star Go Ye-rim under spotlight from netizens
Go Ye-rim, a Korean volley ball star hailed as “beauty,” posted some funny photos of herself on Facebook, which caught eyes of the netizens.
In the pictures, she struck a funny pose while walking with a cone hat-shaped street facility, showing a different aspect of her character away from the volley ball net.
The 20-year-old volley ball player has been gradually expanding her fandom in Korea for her outstanding volley ball skills, but recently rocketed to the stardom for her beautiful appearance and much-admired tall height, 177cm.
With Go‘s photo going on viral, another volley ball player Kwak Yoo-hwa, 19, who gained fame for her cute face, was brought back in the spotlight.
By Ock Hyun-ju, Intern reporter (
laeticia.ock@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