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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경호, 수영 열애 인정'
    '정경호, 수영 열애 인정'
      배우 정경호(31)와 소녀시대의 멤버 수영(23)이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3일 한 연예 매체는 “두 사람은 정경호가 군에서 제대한 2012년 9월께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1년 째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는 보도와 함께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수영의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는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지난해부터 가까워졌다.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으며 두 사람의 만남을 응원해줬으면 좋겠다”고 열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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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판

'정경호, 수영 열애 인정'

Jan. 3, 2014 - 16:03 By KH디지털2

 

Jung Kyung-ho (left), Sooyoung


배우 정경호(31)와 소녀시대의 멤버 수영(23)이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3일 한 연예 매체는 “두 사람은 정경호가 군에서 제대한 2012년 9월께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1년 째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는 보도와 함께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수영의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는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지난해부터 가까워졌다.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으며 두 사람의 만남을 응원해줬으면 좋겠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정경호 수영 커플은은 지난해 2월과 10월 이미 두 차례 열애설이 났었다. 당시 소속사는 “친한 사이는 맞지만 연인관계는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관련 영문 기사>

Actor Jung Kyung-ho and SNSD’s Sooyoung dating 

Just about two days after Girls’ Generation’s YoonA confirmed that she has been dating TV personality Lee Seung-gi for the past few months, her fellow member Sooyoung revealed her own relationship with actor Jung Kyung-ho.


Sooyoung’s agency SM Entertainment confirmed to a local media outlet on Friday that the girl group member and Jung -- who had been close friends since 2012 -- have dated since last year.


Rumors of the two dating have previously floated in the local media, one time in February and the other in October, but they denied the rumors both times.


Sooyoung, 23, made her debut in 2007 as a member of Girls’ Generation, also known as SNSD, which has become one of today’s most popular K-pop groups at home and abroad.


Jung, 30, rose to prominence after starring in 2004 KBS drama series “I’m Sorry, I Love You,” in which he played an emotionally vulnerable actor. He recently starred in comedy film “Fasten your Seatbelt,” which is prominent actor Ha Jung-woo’s directorial debut. Jung is the son of Jung Eul-young, one of the most influential TV drama directors in the country.


By Claire Lee
(dy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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