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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S, 중고 아이폰 반납하면 200달러 지원
    마이크로소프트는 27일(현지시간)부터 미국과 캐나다 일부 오프라인 매장에서 중고 아이폰4S 나 5를 반납하면 최소 200 달러의 포인트로 전환해주는 타임투스위치(timetoswitch) 행사를 진행하게 된다. 마이크로소프 내부 소식통을 인용한 포브스는 이 프로모션이 “이미 수많은 고객들이 새로나온 아이폰과 새로운 계약을 맺었고 iOS 플랫폼을 선호하는 사람이 많은 상태”여서 효과는 미미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행사는 애플과 구글에 이후에 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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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중고 아이폰 반납하면 200달러 지원

Sept. 25, 2013 - 17:24 By 박한나

마이크로소프트는 27일(현지시간)부터 미국과 캐나다 일부 오프라인 매장에서 중고 아이폰4S 나 5를 반납하면 최소 200 달러의 포인트로 전환해주는 타임투스위치(timetoswitch) 행사를 진행하게 된다.

마이크로소프 내부 소식통을 인용한 포브스는 이 프로모션이 “이미 수많은 고객들이 새로나온 아이폰과 새로운 계약을 맺었고 iOS 플랫폼을 선호하는 사람이 많은 상태”여서 효과는 미미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행사는 애플과 구글에 이후에 모바일 플랫폼 산업에 진입한 후발주자로서의 한계를 뛰어넘고자 기획된 것으로 보인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3일 노키아를 인수하고 이틀 전 새로운 ‘MS 서피스 프로’를 출시했다.

(윤하연 인턴기자 / 코리아헤럴드) 

 

<관련 영문 기사>

Microsoft offers trade-in program targeting iPhone users

Microsoft is to kick off a new promotion dubbed “timetoswitch” in select stores in the U.S. and Canada on Friday, giving out cash points at a minimum of $200 that can be used to buy their own products in exchange for a used iPhone 4S or 5, Forbes reported on Tuesday.

Citing Microsoft sources, Forbes predicted marginal success, saying, “the trade-in campaign may be a little too late,” referring to millions of consumers who are “not only freshly tied to a new contract but overtly prefer the iOS platform over Windows.”

The campaign is seen as Microsoft’s efforts to bolster its mobile OS business, which is growing despite being a latecomer after Apple and Google.

Microsoft acquired Nokia on Sept. 3 and introduced the new Surface tablet models on Monday.

By Yoon Ha-youn, Intern reporter (yhayo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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