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Send to

애프터스쿨 ‘첫사랑,’ 폴 댄스로 후끈

June 13, 2013 - 17:41 By 진은수


애프터스쿨 "첫사랑" (유투브)

최강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걸그룹 애프터스쿨이 이번에는 아련한 “첫사랑”에 대해 부른다. 

기존의 강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에 애틋하고 감성적인 면모를 보탰다.

각자 개인 활동을 마치고 약 1년 만에 뭉친 8명의 멤버는 “첫사랑”의 무대 퍼포먼스로 “폴 댄스”를 택했다. 앨범과 함께 동시에 공개된 뮤직비디오를 보면 타이틀곡과 퍼포먼스를 접목시킨 이들의 땀과 노력을 볼 수 있다.

애프터스쿨의 이번 싱글 음반에는 타이틀곡 “첫사랑”을 포함한 6개의 곡이 수록돼 있다. “첫사랑”은 과거 히트곡 “너 때문에”를 프로듀스한 용감한 형제들과 제작했다.

애틋하면서도 강렬한 무대를 선보일 이들은 오늘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
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갖는다. (코리아 헤럴드)

애프터스쿨 "첫사랑" 뮤직비디오 보러가기

<관련 영문 기사>

After School puts on new color for 6th album

Girl group After School released on Thursday its sixth album together with a music video of its title song “First Love.”

In the music video, the eight members of the group dance along to the funky and groovy melody, singing about unforgettable first love. Seeking to shed their established image, After School put on a sentimental look, accentuating each singer’s sorrowful vocals.

After School partnered again with famed Korean producer and songwriter Brave Brothers -- the creator of “Because of You” -- who had helped the seven members to make inroads into the Japanese music market. 

The group will make their first stage comeback on Thursday on Mnet’s M Countdown.

Jin Eun-soo, Intern reporter
(janna924@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