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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피트의 두 번째 내한, 이번엔 아들과 함께

June 11, 2013 - 18:11 By 진은수

브래드 피트(49)가 화요일 오전 아들 팍스 티엔과 ‘월드워Z’의 마크 포스터 감독과 함께 김포공항에 입국했다. 그의 최신작 “월드워Z”를 홍보하기 위함이다
 
(연합)

브래드 피트와 포스터 감독은 이날 오후 청계광장에서 열릴 ‘월드워Z’의 레드카펫 일정을 통해 한국 팬들과 만날 예정이며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경복궁에서 인터뷰를 진행 할 예정이다. 해외스타 대상 인터뷰가 경복궁 내에서 진행 되는 것은 최초이다. 

브래드 피트는 지난 2011년 영화 ‘머니볼’ 이후 2년 만에 다시 한국을 방문하는 것이다. 아시아 국가중 한국이 유일한 방문지라고 한다. 

‘월드워Z’는 전세계적으로 원인불명의 병이 창궐, 누구도 살아남을 수 없는 인류 최후의 대재난을 그린 초대형 좀비 영화다. 뉴욕타임스와 아마존닷컴에서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한 맥스 브룩스의 동명 밀리언셀러를 원작으로 했다. 오는 20일 개봉한다. (코리아헤럴드)


(연합)

<관련 영문 기사>

Brad Pitt makes visit to Seoul with son

Hollywood movie star Brad Pitt landed in Gimpo Airport in Seoul on Tuesday morning to promote his latest movie “World War Z” together with his son Pax.

The 49-year-old actor is planning to meet South Korean fans at Cheonggye Plaza located in the center of Seoul during a red carpet event scheduled for Tuesday at 6:30 p.m.

“World War Z” is a blockbuster zombie thriller based on a novel about a former United Nations employee saving the Earth from a zombie pandemic.
The movie hits local theaters in Korea on June 20.

From news reports
(knews@heraldcorp.com)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