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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스틴 비버, 뮤직비디오 우주에서 찍는다?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우주여행을 떠난다.리처드 브랜슨 버진그룹 회장은 5일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비버가 '미래의 우주인'이 된다고 전했다. 비버는 이에 "우주에서 뮤직비디오를 찍자"고 답글을 달았다.브랜슨 회장은 우주 여행사인 버진 갤럭틱(Virgin Galactic)을 포함해 200개가 넘는 회사를 아래에 둔 버진그룹을 이끌고 있다. 앞서 버진 갤럭틱의 우주여행을 예 약한 유명 인사로는 세계적인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을 비롯해 배우 톰 행크스, 브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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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비버, 뮤직비디오 우주에서 찍는다?

June 7, 2013 - 15:49 By 박한나

저스틴 비버 (AP)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우주여행을 떠난다.

리처드 브랜슨 버진그룹 회장은 5일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비버가 '미래의 우주인'이 된다고 전했다. 비버는 이에 "우주에서 뮤직비디오를 찍자"고 답글을 달았다.

브랜슨 회장은 우주 여행사인 버진 갤럭틱(Virgin Galactic)을 포함해 200개가 넘는 회사를 아래에 둔 버진그룹을 이끌고 있다. 앞서 버진 갤럭틱의 우주여행을 예 약한 유명 인사로는 세계적인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을 비롯해 배우 톰 행크스, 브래드 피트와 앤젤리나 졸리 커플, 애슈턴 커처 등이 있다.

6명의 승객과 파일럿을 태울 수 있는 버진 갤럭틱의 우주여행선 '스페이스십2' 탑승료는 25만 달러로 알려졌다.

'스페이스십2' 로켓은 최근 다양한 시험을 거쳐 첫 비행을 앞두고 있다.

 

<관련 영문 기사>

Justin Bieber books ticket to space

Canadian pop star Justin Bieber plans to take a space voyage with sub-orbital spaceflight company Virgin Galactic.

The 19-year-old singer’s adventure plan with his manager Scooter Braun was revealed through Richard Branson, president of Virgin Group. He posted a tweet on the singer‘s plan: “Great to hear @justinbieber & @scooterbraun are latest @virgingalactic future astronauts. Congrats, see you up there!”

“Music video in space? Now that’s what I call music,” Bieber responded on Thursday.

Virgin Galactic, a unit of Virgin Group, is conducting various experiments on its spaceship for the first flight. 

The company‘s Space Ship 2 is capable of sending six passengers per flight; the space fare is reportedly around $250,000.  

Hollywood’s biggest names including Brad Pitt, Angelina Jolie, Tom Hanks and Ashton Kutcher have already booked their private spaceflight seats.

(kh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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