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nhap News)
JYJ, South Korea’s three-member boy band, successfully wrapped up a series of massive concerts called “The Return of the JYJ” at Tokyo Dome, drawing in a huge number of Japanese fans.
The concert series started on Tuesday and went through Thursday, sparking keen interest among the group’s fans in Korea and Japan. Fans expressed excitement over the media attention to the performances because JYJ hasn’t appeared in the media for about three years due to a legal battle with Japanese management agency AVEX.
The concerts sold out 150,000 tickets for the three-day schedule and those who couldn’t make it to the concert watched the group’s live performance at movie theaters across Japan.
Okamoto Satoshi, CEO of Kyoto Yokohama, the agency which planned the concerts, said that the results showed how popular the Korean group is in the Japanese pop culture scene.
From news report
(knews@heraldcorp.com)
<관련 한글 기사>
JYJ, 3년만의 도쿄 돔 콘서트 ’성황’
한국의 인기 그룹 JYJ (재중, 유천, 준수)가 3년 만에 일본 도쿄 돔에서 성공적인 공연을 했다.
지난 3년 간 JYJ는 법정 소송때문에 정상적인 활동을 할 수 없었기 때문에 이번 공연에서 팬들의 흥분은 더했다.
이번 콘서트에는 도쿄돔의 전석인 15만 석이 매진됐고, 표를 구하지 못한 7만 여명의 팬들은 일본 내 영화관에서 생중계로 공연을 관람했다.
함께 준비한 일본 공연 기획사 교도 요코하마의 오카모토 사토시 사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일본에서의 JYJ의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했다’며 ‘그들의 인기는 마이클 잭슨과 비교할만 하다’고 말했다.
최근 JYJ는 일본 에이전시 에이벡스(AVEX)와의 전속 계약 해지에 관한 소송에 휘말렸으나 승소한 바 있다.(코리아 헤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