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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unofficial spokesman for the Heart Attack Grill died after an apparent heart attack in front of the Las Vegas restaurant, the owner says.
Jon Basso said John Alleman, whose “Patient John” caricature is on the high-calorie eatery‘s menus, suffered an apparent heart attack at a bus stop last week and was taken off life support Monday, the Las Vegas Sun reported Tuesday.
Alleman, who was a daily fixture at the restaurant but was not on the payroll, was 52 years old.
“He lived a very full life,” Basso said. “He will be missed.”
“He never missed a day, even on Christmas,” Basso said. “People just loved him. He connected with people in a real way.”
Alleman is the second unofficial spokesman to die since the restaurant opened two years ago. In March 2011, Blair River, a 29-year-old who weighed 575 pounds, died of flu-related pneumonia.
Basso said the restaurant has no plans to change its menu, which includes a world record-breaking 9,982-calorie, 3-pound Quadruple Bypass Burger.
“The grill is where you can be yourself. We accept people as they are,” Basso said. “[Alleman’s death] isn‘t going to stop us from what we’re doing. People have got to live their lives.”
Basso said Alleman, who only weighed 180 pounds at the time of his death, should serve as a warning that heart attacks can strike anyone.
“Heart attacks aren‘t a laughing matter,” he said. “You don’t have to be tremendously old or fat. You can be in your 30s and 40s and die of a heart attack.”
<관련 한글 기사>
‘심장마비’식당 지배인, 사망원인 황당해!
라스베가스에 위치한 심장마비 고기집 (Heart Attack Grill) 의 지배인이 식당 바로 앞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했다고 관계자가 밝혔다.
존 바소 창업주는 "환자 존" 캐리커쳐로 유명한 존 알만 지배인이 식당 앞 버스정류장에서 심장마비를 일으켰고 월요일 생명유지장치를 떼어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식당의 상징적인 인물이며 무보수로 근무하던 알만 지배인의 나이는 쉰 둘이었다.
바소는 "그는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입니다. 크리스마스에도 결근하지 않았습니다. 알만은 손님들과 진정으로 교감한 사람이었습니다" 라고 말했다.
알만은 심장마비 고기집이 문을 연 후로 두 번째로 사망한 지배인이다. 2011년 3월 29살의 블래어 리버는 폐렴 증상으로 사망한 바 있다.
바소는 심장마비 고기집의 메뉴는 여전히 고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기집의 메뉴에는 9,982칼로리의 콰드러플 바이패스 버거도 포함되어 있다.
"심장마비 고기집은 스스로에게 솔직한 곳입니다. 그리고 우리 또한 손님을 있는 그대로 받아드립니다. 알만의 죽음은 우리의 경영방침을 바꿀 수 없습니다" 라고 바소는 언급했다.
바소는 81kg의 상대적으로 왜소한 알만도 심장마비로 사망한 것은 과체중이 아닌 사람도 언제든지 아찔한 사고를 당할 수 있다는 경각심을 불러일으켰다고 밝혔다.
"심장마비는 웃음거리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나이가 적다고, 체중이 덜 나간다고 심장마비를 일으키지 않는 건 아닙니다" 라고 바소는 덧붙였다. (코리아헤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