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wedish woman said she visited her doctor‘s home to receive extra care for a sore shoulder, but was given a sex toy instead.

The woman, whose name was not reported, told Swedish newspaper Dalarnas Tidning she had been visiting the doctor at a clinic in Ludvika regularly for pain in her shoulder.

She said the visits became increasingly longer and extended beyond the clinic’s open hours. The doctor, whose name was not reported, eventually offered to treat her at his home free of charge.

“I thought that he was kind and wanted to help me,” she said.

When she visited his home, instead of treating her shoulder, he gave her a dildo to help “boost her self-esteem.”

“My reaction was a hysterical laughing attack. The doctor then wondered if it was the wrong color and asked if I would rather have a blue dildo instead of the pink one,” the woman said.

After the woman left, the doctor continued to contact her by email and phone, suggesting another visit to his home, this time with a friend, TT reported Saturday.

When the woman became scared and isolated herself in her home because of the doctor‘s attention, her mother prized the story out of her and called the clinic to complain, TT said.

The doctor was fired from his job and local authorities are investigating the incident, TT reported. (UPI)



<관련 한글 기사>


의사, 환자 집으로 들여 ’성 장난감’ 건네

스웨덴의 여성이 어깨 통증으로 병원 진찰을 받던 중 의사가 성 관련 기구를 건넸다고 전했다.

해당 병원은 스웨덴 루드비카(Ludvika)에 위치해있으며 여성은 치료 목적으로 병원을 꾸준히 다녀왔다고 스웨덴 신문인 달라나스티드닝(Dalarnas Tidning)이 보도했다.

여성은 치료가 병원이 문을 여는 시간을 넘어서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많았다고 밝혔다. 의사는 자신의 집에서까지 치료를 제안했다고 말했다. "그냥 의사가 많이 친절하고 저를 도와주려 한다고 생각했어요."라고 여성이 말했다.

의사의 집에서 의사는 그녀의 어깨를 치료하는 대신 성 관련 기구를 건넸다. ’자신감을 키워주기 위해서’라고 의사가 말했다.

"저는 엄청 웃었어요. 의사는 색깔이 마음에 들지 않냐며 파란색 대신 분홍색 기구가 좋겠냐고 물었어요."라고 여성이 말했다. 여성은 자리를 떴고 그 후에도 의사는 그녀에게 이메일이나 전화 연락을 취했다. 이번에는 친구로 보자며 또다시 집으로 초대했다. 이는 TT가 토요일 보도했다.

겁에 질린 여성은 집 안에만 머물다가 그녀의 어머니가 마침내 병원에 연락을 취했다.

해당 의사는 해고되었고, 당국이 사건을 조사 중이다. (코리아헤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