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orge Clooney at the 2012 White House Correspondents Association Dinner April 28. (UPI)
A German man said he was shocked to discover actor George Clooney had paid his restaurant tab after fearing he and his friends had been rude.
The man, whose name was not released, told the Bild newspaper he was eating Friday evening at the Grill Royal restaurant in Berlin and was told by his waiter his $134.66 bill had been covered by Clooney, who had been dining with friends at the next table, The Local.de reported Monday.
The waiter told the man Clooney was concerned he and his friends had been rude while the man was trying to eat.
“That‘s not true at all. They had behaved in a very cultivated manner. I was stunned,” the man said.
The diner, who said he did not recognize Clooney at first, said he left his business card for the actor in the hopes of eventually returning the favor.
Clooney is in Germany filming scenes for upcoming film “The Monuments Men.” (UPI)
<관련 한글 기사>
유명 배우가 내 식사값을 계산해?
미국 영화배우 조지 클루니(George Clooney)가 독일의 한 식당에서 옆 테이블의 식사비용을 몰래 계산했다.
독일 베를린에서 익명의 남자가 신문사 ’빌드(Bild)’에 자신이 겪은 이야기를 소개했다. 금요일 저녁 ’그릴로얄(Grill Royal)’ 식당에서 식사를 하던 중 종업원으로부터 15만원 상당(134.66달러)의 자신의 식사값을 클루니가 계산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클루니는 옆 테이블에서 식사를 하고 있었다. 이는 월요일 The Local.de가 보도했다.
종업원은 클루니가 본인이 친구들과 무례하게 행동한 것에 대해 미안한 마음에 남자의 식사비를 계산했다고 전했다.
"사실이 아니에요. 매우 정중했는데요. 저는 놀랐어요."라고 남자가 말했다.
남자는 처음에는 클루니를 알아보지 못했지만, 나중에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자신의 명함을 놓고 왔다고 전했다.
클루니는 ’더 모뉴먼트 맨’ 촬영 차 독일에 머물고 있다. (코리아헤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