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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63-year-old Everett, Washington state, man has been sentenced to six months in jail for fatally stabbing his ex-girlfriend‘s parrot with a serving fork.
The Daily Herald reports that Richard J. Atkinson pleaded guilty to animal cruelty and domestic-violence malicious mischief in the Aug. 19 attack.
In a letter to the newspaper in September, the woman said she had the parrot, Bailey, for 18 years.
Defense lawyer William Steffener said at Tuesday’s sentencing that his client doesn‘t remember what happened, but he may have mixed anti-anxiety medication with whiskey and slipped into a blacked-out rage.
Snohomish County Superior Court Judge George Appel ordered Atkinson to undergo a psychiatric evaluation. He also has to pay the woman for her parrot and destroyed belongings, and he can’t own any animals for five years. (AP)
<관련 한글 기사>
전 여친의 앵무새 찔러 죽인 남자
미국 워싱턴 주 에버렛의 한 남성이 그의 전 여자친구의 앵무새를 식사 시 사용하는 포크로 잔인하게 찔러 죽인 것으로 6개월 형을 받았다.
더데일리헤럴드(The Daily Herald)는 리차드 J. 앳킨슨(Richard J. Atkinson)이 지난 8월 19일 동물 학대와 가정폭력적 행위를 한 혐의를 인정받았다고 전했다.
9월 보도에 따르면 해당 여성은 앵무새 베일리(Bailey)를 18년째 키우고 있었다.
피고측 변호인 윌리엄 스테프너(William Steffener)는 화요일 있었던 판결에서 앳킨슨이 사건에 대해 기억하지 못한다고 말했다. 그가 항불안제 약물을 위스키와 먹고 제정신이 아닌 상태에서 범행을 저질렀다는 것이다.
스노호미시(Snohomish)카운티 대법원 판사 조지 어펠(George Appel)은 앳킨슨이 정신과 검사를 받을 것을 명령했다. 또한 앳킨슨이 여성에게 앵무새와 기타 물품 손상에 대해 배상해야 하며, 앳킨슨 자신은 5년 동안 동물을 키우면 안 된다고 판결했다. (코리아헤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