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hebodyloveblog.tumblr.com/)
An overweight woman in the U.S. posted a picture of herself in a bikini on the net, received with mostly supportive comments.
Stella Boonshoft, a college student in New York, spotted photographer Brandon Stanton on the street and asked him if she could take a picture of him. In return, Stanton asked her to take a picture of her and later he uploaded it on his website.
Boonshoft said she burst into tears when she first saw the positive comments on her picture. It is now also posted on her own blog.
On her blog, she says, “Most of all, this picture is for me. For the girl who hated her body so much she took extreme measures to try to change it. Who cried for hours over the fact she would never be thin. Who was teased and tormented and hurt just for being who she was. I’m so over that. This is my body. Deal with it!”
Since it was posted on Thursday, 455,000 people have liked the picture and it has been shared 20,000 times.
From news reports
(khnews@heraldcorp.com)
<관련 한글 기사>
통통女 비키니 사진 공개 "이게 나야!"
미국의 비만 여성이 자신의 비키니 사진을 인터넷 상에 올리고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다.
스텔라 분쇼프트(Stella Boonshoft)는 뉴욕의 대학생이다. 길에서 브랜든 스탠턴(Brandon Stanton)을 우연히 만났고 그에게 사진을 찍어도 되겠냐고 물었다. 사진사였던 스탠턴은 스텔라에게 반대로 자신이 그녀의 사진을 찍고 싶다고 말했고, 스텔라의 사진은 곧 그의 웹사이트에 게재되었다.
분쇼프트는 자신에게 지지를 보내는 댓글들을 처음 보았을 때 울음을 터뜨렸다고 고백했다. 화제의 비키니 사진은 이제 그녀의 블로그에 올라가있는 상태다.
블로그에서 그녀는 “이건 내 사진이야. 자기 자신의 몸을 너무나 싫어한 나머지 그걸 바꾸려고 온갖 극단적인 방법들을 썼던 소녀의 사진이지. 자신이 절대 마를 수 없다는 사실에 수 시간을 울었던 아이였어. 단지 자기 그대로의 모습 때문에 놀림 받고, 고통 받고 상처 받았었지. 이제 난 그런 건 안 해. 이게 내 몸이야. 받아들여!”라고 말했다.
목요일에 포스팅된 후, 455,000명의 사람들이 해당 사진에 긍정적 반응을 보였고, 사진은 20,000번 공유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