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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Michigan couple, using a Halloween theme for their wedding, said they dressed as zombies to exchange vows.
“It‘s was a once-in-a-lifetime thing,” Todd Lambert said. “It’s really unconventional. That was the whole point.”
Lambert and Amanda Cusumano of Monroe County were married Saturday at the Carleton home of his parents by Eric Drummond, a pastor who dressed as Sherlock Holmes, the Monroe (Mich.) Evening News reported Monday.
Lambert, 40, said he and Cusumano, 30, had both been married before in traditional weddings, so they decided to do something more unusual for their nuptials.
Lambert donned a black suit with shredded cuffs, fake monster teeth, monster contact lenses and silver face paint. His bride wore a black velvet dress with zombie makeup.
The costumed crowd at the ceremony included a chef and the bride of Frankenstein. The father of the bride, Alan Gabriel, dressed as AC/DC guitarist Angus Young. (UPI)
<관련 한글 기사>
좀비 복장 결혼식해요~미국 미시간의 한 커플이 결혼식을 할로윈 컨셉으로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좀비 복장으로 결혼 서약을 했다.
"일생에 한 번 뿐이잖아요."라고 토드 램버트(Todd Lambert)가 말했다. "정말 새로운 시도죠. 핵심은 그거에요."
먼로카운티(Monroe County)의 램버트와 아만다 쿠수마노(Amanda Cusumano)는 부모의 고향에서 목사 에릭 드루먼드(Eric Drummond)의 주례로 결혼했다. 드루먼드는 셜록 홈즈 복장이었다. 먼로이브닝뉴스(Monroe (Mich.) Evening News)가 월요일 자로 보도했다.
램버트(40)는 자신과 쿠수마노(30)가 이전에 전통 결혼식 방법대로 결혼식을 올렸다고 말했다. 이번에는 그들 부부 삶에 있어서 좀 더 특별한 이벤트를 해보기로 했다고 전했다.
램버트는 소매가 잘려나간 검정 양복을 입고 괴물 치아 모형을 쓰고 괴물의 눈처럼 보일 만한 콘택트 렌즈를 꼈다. 얼굴은 은색으로 칠했다. 쿠수마노는 검정색 벨벳 드레스를 입고 좀비 화장을 했다.
하객 또한 요리사, 프랑켄슈타인의 신부 등 여러 복장을 하고 왔다. 신부의 아버지인 앨런 가브리엘(Alan Gabriel)은 그룹가수 AC/DC의 기타리스트인 안구스 영(Angus Young) 복장을 하고 왔다. (코리아헤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