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iPad`s publication and reading application "Newsstand" (Apple)
Nearly 2 in 5 U.S. tablet owners read newspapers and/or magazines on their device, with 1 in 10 reading publications almost daily, a survey found.
The poll by comScore for the three-month period ending August 2012 found 37.1 percent of tablet owners read a newspaper on their device at least once during the month, with 11.5 percent of tablet owners reading newspapers almost every day.
Kindle Fire users displayed the strongest activity in reading newspapers and magazines on their device, a comScore release said Wednesday.
“Tablets are fundamentally redefining how people consume news and information, with the format more conducive to reading longer form content than PCs or smartphones,” Mark Donovan, comScore senior vice president of mobile said.
“In the case of online newspapers, tablets are now driving 7 percent of total page views, an impressive figure considering the relative infancy of the tablet space.”
Magazines and periodicals showed even higher readership rates than newspapers with 39.6 percent of tablet owners reading magazines on their device during the survey period, comScore said.
Across both newspapers and magazines readers were significantly more likely to be male, while people between the ages of 25-34 represented the highest share of readers, the survey found. (UPI)
<관련 한글 기사>
태블릿PC 쓰면 신문/잡지 더 읽는다
태블릿 PC 사용자 5명 가운데 2명이 기기를 사용해 신문이나 잡지를 구독하는 한편 열 명중에 한 명이 매일 모바일용 출판물을 읽는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미국에서 발표됐다.
설문조사기관 컴스코어(comScore)가 2012년 8월까지 3개월간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37.1 퍼센트의 태블릿 PC 사용자들이 한 달에 최소 1회 이상 신문을 구독하고 11.5퍼센트가 거의 매일 기기를 이용해 신문을 읽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기별로는 아마존의 태블릿 PC 킨들파이어 사용자들이 가장 높은 신문/잡지 구독율을 나타냈다.
컴스코어 관계자 마크 도노반은 “태블릿 PC는 일반 컴퓨터나 스마트폰 보다 더 오래 글을읽기에 적합한 형태를 지니고 있어 사람들이 뉴스와 정보를 어떻게 소비하는 지를 근본적으로 재정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그는 “온라인 신문의 경우 전체 구독율의 7퍼센트를 태블릿 PC가 점유하고 있어 이 시장이 아직 초기 단계임을 고려했을 때 상당한 수준임을 시사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잡지를 비롯한 간행물들은 신문보다도 더 높은 수치인 39.6퍼센트의 구독율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태블릿 PC를 이용한 신문과 잡지 독자들의 대부분은 남성이었으며 연령대 별로는 25세에서 34세 사이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코리아헤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