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
Tickets to England‘s Glastonbury music festival sold out in record time, with about 135,000 sold in 1 hour and 40 minutes, organizers said.
Thousands of people tried to log onto the ticket website when it opened at 9 a.m. local time Saturday, causing the website to slow, the BBC reported. Many people missed out on purchasing tickets “due to the sheer volume of people” on the website, the festival’s official Twitter feed said.
Festival organizer Emily Eavis tweeted, “Sorry to everyone who missed out and for any problems you had with the booking site.”
Tickets to the June 2013 festival held at Worthy Farm in Somerset cost $330, up $16 from last year‘s event. Any returned tickets will be made available for purchase in April, the BBC reported. (UPI)
<관련 한글 기사>
내년 티켓도 폭풍매진! 무슨공연이길래?
영국 음악축제 글라스톤베리 페스티벌의 내년 입장권 135,000장에 대한 사전예매가 단 한 시간 40분만에 매진되는 신기록을 경신했다.
영국 BBC에 따르면 현지시간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열린 예매 웹사이트는 수 천명의 팬들이 티켓구입을 위해 몰려들어 접속장애현상을 겪기도 했다.
글라스톤베리 공식 트위터 계정에는 너무 많은 사람들이 몰려 구매시도를 하던 많은 사람들이 기회를 놓치게 됐다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축제 기확자인 에밀리 이비스는 트위터를 통해 “예매 사이트 문제와 관련해 기회를 놓친 분들께 죄송하다”는 내용의 글을 남겼다.
2013년 6월에 영국 서머셋 지역 워디팜(Worthy Farm)에서 개최될 글라스톤베리 페스티벌의 입장권의 가격은 330달러로, 작년에 비해 16달러 올랐다. 한편 추가 티켓구매는 내년 4월에나 가능하다고 BBC가 보도했다. (코리아헤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