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is rising to be the newsmaker in the global tech arena as foreign media reported on Saturday that the company is planning to launch an Internet radio service, competing with Pandora Media.
The Cupertino-based firm is also reportedly making moves to offer the fourth-generation communication technology LTE-based iPhones around the world, including Korea.
Involving the Apple’s entry in the field of Web radio, the firm is attempting to shake up the Internet radio industry by sending streams of music customized to users’ tastes, according to the New York Times.
Citing three people briefed on the plan, it said Apple is in the early stages of negotiating with the major record labels for the service although the full scope of its scheme was yet unclear.
It also said Apple’s service will probably take the firm of a preinstalled app on devices like the iPhone and iPad and may connect to users’ iTunes accounts.
“Like Pandora, Apple’s radio service would have advertising, carried through Apple’s iAd platform. Whether Apple would then share part of the ad revenue with labels, or pay them some other licensing fee, was unclear,” said the report. “It was also unclear whether the service would be free or require a subscription.
An Apple spokesman as well as those from Sony Musci, EMI and the Warner Music Group declined to comment.
In the meantime, the Wall Street Journal also reported that Apple is on the move to offer 4G-enabled iPhone 5 to all customers around the world, including Asia.
Citing “people familiar with the matter,” the news report said that the new iPhone, which is scheduled to be released this Wednesday.
Although the exact countries have not been specified, Apple was reportedly in talks with Korean mobile carriers such as SK Telecom and KT involving the new iPhone 5 launch.
The roll out of a 4G capable iPhone 5 has been in the talks in the country since the current iPad only supports two LTE frequencies, not currently being offered in Korea.
By Cho Ji-hyun
<관련 한글 기사>
애플, 아이폰5 LTE 출시에 이어 인터넷 라디오까지 노린다?
애플이 아이폰 5 출시에 앞서 글로벌 뉴스메이커로 떠오르고 있다. 뉴욕타임스는 8일 익명의 제보자를 인용해 애플이 미국의 판도라 미디어(Pandora Media)처럼 이용자 취향에 맞춰 음악 스트리밍을 보내주는 서비스를 개발해 인터넷 라디오 업계를 뒤흔들 계획을 갖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 다른 외신 월스트리트 저널은 애플이 12일에 출시하는 아이폰5가 아시아를 포함하여 전세계적으로 LTE폰으로 제공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아이튠 스토어를 통해 이미 디지털 음악 분야를 지배하고 있는 애플은 미국의 주요 레코드사와 서비스 제공을 위한 초기 협상을 하고 있지만 인터넷 라디오와 관련한 전체적인 계획은 아직 분명하지 않은 상태이다.
현재로서는 애플의 서비스가 이용자의 아이튠스 계정과 연결해 취향대로 음악을들을 수 있도록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 미리 관련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는 것이 될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용자의 취향에 맞춰 음악 스트리밍을 제공함으로써 애플은라디오 거대기업인 클리어 채널 커뮤니케이션이 운영하는 판도라, 슬랙커, 아이허트라디오 등과 경쟁을 벌일 것으로는 추측이다.
애플의 서비스는 또 판도라처럼 아이애드(iAd) 플랫폼을 통해 광고도 하게 되며애플은 광고 수익을 음원사들과 배분할 지 아니면 직접 사용료를 지불할 지는 아직명확하지 않은 상태이다.
또한 애플의 서비스가 무료인지 아니면 최소한의 가입비를 받을지도 정해지지 않았다.
애플이 새롭게 출시 할 아이폰5을 관련해서는 애플은 4세대 이동통신 기술인 LTE를 채택한 차세대 아이폰을전 세계에 공급할 예정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이 8일 보도했다.
삼성전자 등 세계 스마트폰 제조업체들은 이미 전 세계적으로 LTE폰을 공급하며3세대 이동통신망을 사용하는 애플 아이폰의 약점을 공략해왔다.
이동통신사들은 3세대 이동통신보다 더 효율적인데다 편리한 스트리밍 비디오 이용 등으로 데이터 수익의 빠른 성장을 촉진시키고 있는 LTE폰의 사용을 소비자들에게 적극 권장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