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o Canadian strip clubs have offered female college students tuition assistance in return for removing their clothes in public.

The clubs are both in Windsor, Ontario, across from Detroit, CTV News Channel reported.

Richard Kurland, an attorney for the Adult Entertainment Association, said the clubs have turned to students because of a federal law adopted in July that revoked 800 temporary visas granted dancers working in adult clubs. The purpose of the law was to protect foreign women who might be at risk of human trafficking.

Kurland said as long as clubs operate legally a job as a stripper could be a good one for a student.

“Other businesses also seek to recruit students on a part-time basis. If some of the people can earn tuition with short hours and big bucks, good on them,” he said. “As long as the activity is legal, why not?” (UPI)



<한글 기사>

“학비 내줄게” 여학생 스트리퍼로 고용

캐나다의 스트립 클럽 두 곳에서 등록금을 내주겠다며 여대생들을 고용해 파문이 일고 있다.

성인 유흥 협회의 변호인 리차드 커랜드는 지난 7월 성인 나이트 클럽에서 일하는 댄서들에게 발부한 800개의 임시 비자를 철폐하는 연방 법안이 채택되면서 (일할 사람을 찾을 수 없어) 학생들에게 눈을 돌리게 됐다고 해당 클럽의 사건 경위를 설명했다.

이 법안은 외국인 여성들이 성매매의 위험에 노출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채택됐다.

커랜드는 합법적으로 클럽이 운영되기만 한다면 스트리퍼는 학생들에게 좋은 직업이라고 말했다.

그는 “다른 사업들도 파트타임으로 학생들을 고용하려 하고 있다. 만약 그 학생들 중 일부가 짧은 시간 내에 많은 돈을 받아 등록금을 벌 수 있다면. 그들에겐 좋은 일이다”라며 “그 활동이 합법적이기만 하다면, 안 할 이유가 뭐죠?”라고 반문했다.

현지 언론은 클럽 두 곳 모두 온타리오주의 남동부 윈저에 위치해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