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co-founder Steve Jobs (Los Angeles Times/MCT)
Steve Jobs, Apple’s former CEO, passed away in October 2011, but that’s not the end of the story according to Wat Phra Dhammakaya, a Thai Buddhist temple. He revealed that he has come to know Jobs’ location in the afterlife through meditation, according to a report by NY Daily News.
Jobs is apparently living in a parallel universe where he has a comfortable life in a six-story building “made of white, silver metal and crystal glass” rather close to Apple’s headquarters in California, the report said.
According to the report, the abbot of the temple, Phrathepyanmahamuni, divulged that Jobs is “a half Witthayathorn (a knowledge-seeking angel), half Yak (Thai word for giant),” which translates to a mid-level angel.
The monk posted this information on the temple’s webs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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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news@heraldcorp.com)
<관련 한글 기사>
스티브 잡스, 다음 생에 뭐하고 살까?
젊은 시절 선불교 사상에 심취했던 애플의 창업자 스티브 잡스의 다음 생은 어떠한 형태일까.
태국의 한 불교 사원에서 최근 명상을 통해 사후세계에서 잡스의 위치를 파악했다고 주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왓 프라 다마카야(Wat Phra Dhammakaya)라는 이름의 이 사원에서는 최근 사원 홈페이지에 올린 글을 통해 잡스가 현재 평행 우주에서 ‘하얗고 은색인 금속과 크리스탈 유리로 만들어진 6층 건물에서 편안하게 살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곳은 잡스가 생전에 근무했던 캘리포니아의 애플 본사와 가까운 위치에 있다고 한다.
사원의 수도원장 프라드피안마하무니(Phrathepyanmahamuni)는 잡스가 사후 반(半) 위타야손 (지식을 좇는 천사), 반 야크(거인)인 존재로 환생했다고 말했다.
한편 사원 측은 이 글을 올리게 된 계기가 캘리포니아 본사에서 일하는 엔지니어 토니 청 씨의 요청에 의한 것이라고 밝혔다. 사원 측에 따르면, 청 씨는 ‘잡스가 사후 어떤 곳으로 갔는지, 그리고 어떻게 지내는지’ 알고자 했다고 한다. (코리아헤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