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I)
A Scottish sailor who has been searching for the Loch Ness monster for the past 26 years said he has captured a photograph of the legendary creature.
George Edwards, captain of the Nessie Hunter, said he has been taking the boat onto Loch Ness nearly every day for the past two and a half decades -- often with like-minded tourists -- and he has now captured a photo that he believes to be the back of a Loch Ness monster, ABC News reported Wednesday.
“I saw something out of the corner of my eye, and immediately grabbed my camera,” Edwards recalled of when he took the picture last November. “I happened to get a good picture of one of them.”
Edwards said he does not believe the monster resembles the three-humped creature often depicted in the media.
“In my opinion, it probably looks kind of like a manatee, but not a mammal,” Edwards said. “When people see three humps, they‘re probably just seeing three separate monsters.”
The sailor said he doesn’t believe legends of there being only one of the creatures.
“It was first seen in 565 A.D.,” Edwards said. “Nothing can live that long. It‘s more likely that there are a number of monsters, offspring of the original.”(UPI)
<관련 한글 기사>
스코틀랜드 네스 호 전설의 괴물 ’네시’ 포착!
스코틀랜드의 한 항해사가 전설의 괴물 ’네시’를 포착했다고 밝혔다. ’네시’는 스코틀랜드 네스 호(湖)에 서식하며 공룡을 닮았다고 알려진 괴물이다. 이 항해사는 지난 26년 동안 네시의 존재를 추적해왔다.
<더 네시 헌터>를 이끄는 조지 에드워드는 25년이 넘는 세월 동안 거의 매일 네스 호에 배를 띄웠다. 그는 종종 뜻이 맞는 여행객들과도 함께 배를 탔고, 마침내 네스 호 괴물의 등으로 추정되는 것을 사진으로 포착하는 데 성공했다.
그는 "뭔가를 발견했고, 바로 카메라를 꺼내들었다"고 말했다.
에드워드는 네스 호 괴물이 언론에서 묘사하는 ’혹이 3개 달린 괴생명체’와는 닮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그는 "포유류는 아니지만 바다소와 닮지 않았을까 하는 것이 내 의견이다"라며 "만약 사람들이 혹 3개를 봤다면 그건 아마 세 마리의 괴물을 본 것이다"라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그는 단 한마리의 괴물이 살고 있다는 전설은 믿지 않는다고 말했다. "네스 호 괴물이 처음 발견된 것은 무려 565년이다"며, "그렇게 오래 살 수 있는 생물은 없다. 괴물의 후손들이 많이 번식하고 있을 것이다"라고 추측했다.
코리아헤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