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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eturn of school days is more emotionally tolling for mom than kids; she is the saddest when classes start, a U.S. survey indicates.
Plum District, a Web community of mothers, conducted an online survey of more than 2,400 of its members last June, and found 40 percent of moms said they were the saddest family member when kids went back to school, followed by the kids at 33 percent and the family dog at 21 percent. No mention was made of dads.
The top reason moms said they were worried about their kids going back to school was whether or not their kids would have a good teacher, their second-biggest worry was their child being bullied.
Fifty-four percent of the moms said they were likely to cry on the first day of school, while 57 percent said they would likely tuck a hidden note into their kids' bags on their first day of school.
The best part of mom's day once kids are back at school was dinner -- 37 percent said they enjoyed it when the entire family was back together at dinner. (UPI)
<관련 한글 기사>
애들 개학.. 엄마들이 더 '울고싶어'
개학이 아이들보다 엄마들에게 더욱 심한 스트레스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엄마들의 인터넷 커뮤니티인 플럼 디스트릭트가 회원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40퍼센트의 엄마들이 ‘엄마가 가장 슬픈 가족 구성원’이라고 답변했다. 33퍼센트가 개학을 맞아 학교로 돌아가야 하는 어린이들, 21퍼센트가 애완견이 가장 슬픈 구성원이라고 응답했다. 아빠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자녀들의 개학이 걱정되는 가장 큰 이유는 담임선생님이었다. 아이들이 좋은 선생님을 만나는가 아닌가가 초미의 관심사이다. 다음으로 자녀들이 학교에서 괴롭힘을 당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뒤를 이었다.
54퍼센트의 엄마들이 개학 첫날에 울고 싶은 마음이라고 응답했으며, 57퍼센트의 엄마들이 개학 첫날 아이들 가방에 엄마의 지혜가 담긴 비밀 쪽지라도 넣어 두고 싶다고 밝혔다.
아이들이 학교를 갔다 온 뒤 엄마들의 가장 행복한 시간은 저녁 시간이었다. 37퍼센트가 온 가족이 저녁 식탁에 모여 앉는 것이 행복하다고 응답했다.
코리아헤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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