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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을 하면 왜 단음식이 먹고 싶을까?

June 15, 2012 - 11:12 By 박한나

 



밤늦게 까지 학교 과제나 회사 야근을 마친 후 달고 짠음식을 찾게 되는 이유를 찾았다.

미국 캘리포니아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수면이 부족한 사람은 비만을 초래할 수 있는 건강하지 않은 음식을 선호하게 된다는 결과를 발표했다.

이 논문의 저자 스태파니 그리너와 연구진은 23명의 건장한 성인을 대상으로 수면부족이 음식의 선택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실험했다.

참가자를 두 집단으로 나누어 A집단에게는 4시간 이하의 수면시간을 B집단에게는 9시간 동안의 수면을 5일간 실천하도록 했다.

그 후 과일과 채소와 같이 건강한 음식과 피자, 도넛 등의 건강하지 않은 식품을 보여주며 자기공명영상(MRI)을 통해 뇌파를 진단했다.

그 결과 수면을 충분히 취하지 못한 집단은 복잡한 선택을 돕고 행동을 조정하는 뇌의 전두엽이 제대로 된 기능을 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의 결과는 수면부족 상태에서 건강하지 않은 음식을 통한 보상심리가 작용한다는 점을 나타내며 이로 인해 (충분한 수면을 취할 때보다) 많은 양의 음식을 먹을 수 있다”고 논문의 공동 저자인 마리 피에르 박사는 말했다.

(코리아 헤럴드)

<관련 영문 기사>

Lack of sleep makes it hard to resist junk food

U.S. researchers found that sleep-deprived people have a bigger possibility of choosing unhealthy food for their meals, which could lead to obesity.

Lead author Stephanie Greer, a graduate student at the University of California, Berkeley, and his team conducted a study on 23 healthy adults to see how poor sleep affects food choices.

In the study, researchers divided participants into two groups, with one restricted to have only four hours sleep and the other allowed to have nine hours of sleep for five nights.

Participants asked to look at images of healthy food such as fruits, veggies and unhealthy food like pizza and doughnuts while inside an MRI scanner.

As a result, those who lacked sleep experienced impaired brain activity in the frontal lobe, the region that controls behavior and helps make complex choices.

“The results suggest that, under restricted sleep, individuals will find unhealthy food highly rewarding, which may lead to greater consumption of those foods,” co-author Dr. Marie Pierre said.

(From news repor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