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ientists in the U.S. discovered that spray tans contain a chemical which if inhaled causes asthma, lung cancer, emphysema and 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
“The lungs have a huge surface area, so this compound gets into cells and gets absorbed into the bloodstream. The consequences of that have not been shown to be safe,” said Dr. Rey Panettieri at the University of Pennsylvania.
He said that people who use the spray once a month should not have a problem. However, Dr. Panettieri warned that those who use it more regularly could be dangerous.
“It could potentially lead to cancer or the worsening of asthma or COPD,” he said.
Dr. Lynn Goldman, at George Washington University, said that more research are needed because of the potential of lung cancer.
(from news reports)
<한글 기사>
태닝 스프레이, 암 유발한다!
태닝 스프레이가 암을 유발 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의 과학자들은 태닝 스프레이가 천식, 폐암, 폐기종 그리고 만성 폐쇄성 폐질환을 야기 시키는 화학 물질을 포함하고 있음을 발견했다.
미국 펜실베니아 대학의 레이 파네티어리 박사에 따르면 이 화학 물질이 세포에 침투해 혈류에 들어가게 되면 좋지 않은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 한다.
파네티어리 박사는 태닝 스프레이를 한 달에 한 번 정도 사용하는 사람들은 큰 영향을 받지 않지만, 주기적으로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는 대단히 위험하다고 경고했다.
한편, 조지 워싱턴 대학의 린 골드만 박사는 폐암유발 가능성 때문에 더 많은 연구가 진행 되야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