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nah Metcalfe, 34, who is 11 weeks pregnant in England, avoids all the electronic devices like iPads or mobile phones because those gadgets allegedly make her sick.
Metcalfe says she feels headaches and stomach cramps whenever she is exposed to electromagnetic waves, which make her fearful about the health of her unborn baby.
“I need to avoid Wi-Fi as much as I can,” said Metcalfe. “It makes me ill and I have to consider what it could be doing to the baby.”
Metcalfe believes that her miscarriage in 2010 was caused by the fluorescent light at work.
Now she is living in countryside with her partner. Mobile phones, Wi-Fi and energy-saving light bulbs are banned in her home.
“I’d love to go to a cafe but everywhere seems to have Wi-Fi. There’s no escape,” Metcalfe said.
Metcalfe says she is fearful of electromagnetic waves after she had used sun beds to treat the skin disease psoriasis.
(From news reports)
<한글 기사>
와이파이가 무서운 여인
아이패드나 스마트 폰 같은 휴대용 전자기기에 알레르기 증상을 보이는 여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에 살고 있는 한나 맷칼피는 휴대용 전자기기에서 나오는 전자파에 노출 되면 두통과 위경련을 일으켜 이러한 기기들을 피해야 한다.
또한, 임신 11주차인 한나는 이러한 전자파가 배 속의 태아의 건강에 해를 끼칠 까 걱정하고 있다.
“와이파이로 인해 몸이 아프고 아이에게 줄 영향을 생각해 가능한 한 와이파이를 피해야 한다” 라고 한나는 말했다.
현재 그녀는 시골에서 살고 있는데 지금 살고 있는 집 안에서도 핸드폰, 와이파이, 에너지 절약용 전구를 사용하지 않고 있다 한다.
한나는 “카페에 가고 싶지만, 어딜 가나 와이파이 천지여서 피할 수 가 없다”고 말했다.
이렇게 전자파에 약한 이유를 한나는 자신이 예전에 건선을 치료하기 위해 선베드 사용했기 때문일 것이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