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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ked man witnessed cruising down street

May 17, 2012 - 10:25 By 문예빈
A man witnessed walking down the street naked in Einfield, north London in May 3, 2012.


A man wearing only boots and socks walking down the street has been caught on footage and is drawing a mixture of shocked and amused reactions on the Internet.

The mystery man, estimated to be around 176 meters tall and in his forties, strolls down the street in the video clip seemingly without a care in the world.

Those who witnessed the bizarre scene said that “he didn’t say anything, he just looked happy and proud.”

The man was later seen in a fish and chip shop asking for a battered sausage.


By Sim Guk-by

Intern Reporter
(simgukby@heraldcorp.com)


<관련 한글 기사>



구두만 신고 알몸으로 거리 누빈 화제의 인물은?

신분이 밝혀지지 않은 영국의 한 남성이 검정 구두와 양말만 신은 채 여유롭게 거리를 누비는 모습이 동영상에 담겨 화제가 되고 있다.

40대로 보이는 이 남성은 지나가는 차량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묵묵히 걸어간다.

지난 일요일 오후 5시쯤 동영상을 찍은 팀 스티븐스(Tim Stevens)는 “키가 176정도로 보였다. 너무 신기해서 찍었다”고 말했다.

이 놀라운 광경을 목격한 주민들은 “매우 여유로운 모습이었다”, “아무 말도 없이 자신 있게 걷기만 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후 남성은 피쉬 앤 칩스 가게에서 소시지 주문하는 모습이 목격됐다.

(코리아헤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