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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ther finalist booted from ‘American Idol’

March 30, 2012 - 13:45 By
In this March 1, 2012 image released by Fox, the remaining 13 contestants from the singing competition series, "American Idol," are shown in Los Angeles. (AP)

It wasn’t a laughing matter for Heejun Han on “American Idol.’’

The goofy 22-year-old nonprofit organizer from New York who found his way back into the judges’ good graces after weeks of silly on-stage antics was eliminated from the Fox singing contest. After receiving the fewest viewer votes, Han couldn’t convince the judges to save him Thursday by reprising his serious take on Leon Russell’s “A Song for You.’’

“Heejun, let the record show you knew this was coming yourself,’’ said “Idol’’ judge Steven Tyler.

Han was joined in the bottom three by 18-year-old finalists Skylar Laine of Brandon, Miss., and Hollie Cavanaugh of McKinney, Texas. Laine was lauded by the judges during Wednesday’s idol-themed performances for her energetic rendition of Miranda Lambert’s “Gunpowder and Lead,’’ while Cavanaugh failed to light up Tyler and Randy Jackson with Carrie Underwood’s “Jesus, Take the Wheel.’’

The eight remaining singers will return to the stage to perform 1980s tunes for viewer votes next Wednesday. (AP)

<관련 한글 기사>

최초 한국인 ‘아메리칸 아이돌’ 우승자 한희준 탈락

뛰어난 유머감각으로 ‘진지하지 못한 자세’ 지적받아

미국 FOX 채널의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칸 아이돌’ 본선 톱9에 진출했던 한인 교포 한희준(22)이 지난 목요일 탈락했다고 미국 언론사가 전했다.

특유의 유머감각으로 꾸준한 인기를 끌었던 한희준은 이 주간 시청가 투표 결과가 하위권을 기록했다.

그는 심사위원으로부터 ‘진지하지 못하다’는 지적을 받기도 했다.

한희준은 목요일 리온 러셀의 ‘어 송 포 유’(A Song for You)를 열창하여 심사위원들의 기립박수를 받아냈지만 안타깝게도 탈락하게 되었다.

심사위원들은 그의 무대에 대해 “우리가 처음에 뽑았던 한희준이 돌아온 것 같아 기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러나 “이런 (탈락) 결과를 예상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희준은 경기도 출신 부모님에게 태어나 10년 전 미국으로 이민을 갔으나 국적은 한국이다.

그는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하기 전 뉴욕에서 비영리단체를 운영하여 장애유아를 위한 특수학교를 운영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희준은 과거 시절, 우울증에 시달렸다고 고백하면서 자신이 섬기는 아이들을 통해 우울증을 극복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