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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running robot sets speed record

March 6, 2012 - 13:48 By

U.S. defense engineers say their new ground robot has set a speed record as part of research into scientific and engineering advances in robot mobility.

The "Cheetah" robot is part of the Pentagon's Maximum Mobility and Manipulation program to overcome limitations on robot capabilities to allow them to assist soldiers in a range of combat missions, TG Daily reported Monday.

The "Cheetah," which researchers said is patterned after the fast-running big cats in nature, can gallop at up to 18 mph, setting a speed record for legged robots.

The previous record was 13.1 mph, set in 1989.

The robot lengthens its stride and increases its speed by flexing and unflexing its back with each step as a real cheetah does, researchers said.

Although the current version of the Cheetah robot runs on a treadmill using external power and a boom-like device to keep it running in the center of the treadmill, testing of a free-running prototype is planned for later this year, they said. (UPI)

<한글 기사>

로봇 계의 우사인 볼트(?)


미 국방부 엔지니어들은 자신들이 계발한 로봇이 달리기 세계 신기록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이는 로봇의 움직임 향상을 위한 연구의 일환으로 계발 된 것이다.

‘치타’로 불리는 이 로봇은 미 국방부의 한 로봇 연구 프로그램에 사용된다. 미국방부는 이 로봇 연구 프로그램을 통해 전쟁 중에 로봇이 부딪힐 수 있는 한계를 넘어서고, 로봇이 군인들을 도울 수 있는 연구를 하고 있다.

엔지니어들에 따르면 로봇은 자연에서 볼 수 잇는 치타의 움직임을 본 따서 만들어 졌으며, 최대 시간당 18마일 (시간 당 약 29km)을 달릴 수 있다고 한다. 발이 달린 로봇 중에는 가장 빠른 기록이다. 이전 최고 기록은 1989년에 세워진 시간당 13.1마일 이었다.

치타처럼 등을 굽혔다 폈다 하면서 속도를 낸다고 한다.

치타 로봇은 아직까지 러닝 머신 위에서 중심을 잡을 수 있도록 지지대의 도움을 받고 있지만, 올해 말에는 혼자서 뛰는 시험을 할 계획이라고 연구원들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