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90-year-old German woman allegedly fought with three intruders using only her cane, German police said Monday.
The brave senior living on a farm spotted a team of buglers at her house, and managed to beat them away with a cane. The buglars, identified only as two men and a woman, ran away.
The police said that although the woman was courageous, it was at the same time very dangerous and she was lucky to be unharmed.
By Kang Yoon-seung
(koreacolin@gmail.com)
Intern reporter
<한글 요약>
90대 노인, 강도 3명 지팡이로 격퇴
독일의 한 90세 노인이 집에 들어온 강도를 지팡이만 사용하여 물리쳐냈다고 현지 경찰이 전했다.
농장에 거주하던 이 여성은 자신의 집에 남자 2명, 여자 1명으로 이루어진 강도 3인조가 침입한 사실을 알고 지팡이를 마구 휘둘렀고, 이에 놀란 도둑들은 황급히 도망갔다.
경찰은 비록 이 노인이 용기 있는 행동을 했지만, 스스로 더 큰 위험에 빠질 수 있었다며 운이 좋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