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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confident of river project's success despite backlash

April 17, 2011 - 10:09 By (공용)코리아헤럴드

SANGJU, (Yonhap) - President Lee Myung-bak expressed confidence Saturday that his controversial river restoration project will gain broader support once it is completed later this year.

The push for cleaning and refurbishing South Korea's four major rivers is one of Lee's main projects, the results of which will apparently affect the assessment of his presidency.

"All (of the people) will accept (the project) if (they) see the scene after (the construction) is completed in autumn this year," Lee said, attending an opening ceremony for a bicycle festival in Sangju, North Gyeongsang Province, 270km south of Seoul. "(The public) will see the genuine features of the four rivers after the Chuseok holidays (on Sept. 11-13)."

The Lee administration launched the 22 trillion won (US$19 billion) project in 2009, defying criticism from opposition parties and environmental and religious groups, who claim it will cause ecological disaster.

The president said, "There can be opposition to new things. But if (the government) does not carry out what it should do due to opposition, a country can't develop."

Lee added that the spread of bicycle use is a major element in the country's green growth efforts.

"Around 25 million residents will have bicycles," he said. South Korea has a population of 48 million.

Meanwhile, Lee's visit to this region came at a politically sensitive time.

Residents in Daegu and the nearby province of Gyeongsang are in furor over the government's decision earlier this month to scrap a plan to create a new airport in the region.

In a luncheon meeting with influential figures in the region, Lee said, "Daegu and North Gyeongsang Province need to develop a soft (knowledge-based) industry."

<한글 기사>

李대통령 "4대강 완공되면 모두 수긍할것"

자전거 축전 개막식 축사..`자전거 전도사' 자임

이명박 대통령은 16일 "4대강을 갖고  이러쿵저러쿵 하시는 분도 많지만 금년 가을 완공된 모습을 보게 되면 아마 모두가 수긍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경북 상주 북천시민공원에서 열린 제4회 대한민국 자전거 축전 개막식에 참석해 "4대강이 다 되고 나면 4대강 유역에 전부 자전거길이 생긴다. 아마 금년 가을이면, 추석이 지나면 4대강의 진정한 모습을 알게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지역도 발전하지 않을 수 없다"면서 "4대강이 금년 가을에 완공되면, 그 주위에 많은 관광산업이 발전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새로운 일은 다 반대가 있을 수 있다. 그러나 반대가 있다고 해서 해야 할 일을 안 하게 되면 나라는 발전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제 진정한 지역의 발전이 지금부터 시작되고 있다"면서 "이제 지역이 발전해서 지역이 떠나는 곳이 아니라 모여드는 곳으로 만드는 시대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자전거 타기와 자전거 산업을 녹색성장의 주요한 요소 중 하나로 언급하면서 "우리 국민 중 한 2천500만은 자전거를 가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상주보가 있고 자전거길이 지나는 4대강의 주요 구간 상주에도 100만명 이상의 외국관광객이 방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김관용 경북 지사는 환영사에서 "녹색, 생태, 문화가 흐르는 문명의 현장으로 낙동강이 거듭나고 있다"면서 "옛날 나루터에 물자와 사람으로 북적거렸듯 올  연말이면 낙동강 따라 자전거길이 열리고 부산의 젊은이들이 상주 거쳐 안동까지 달리고, 강변 중심으로 사람이 모여들고 새로운 경제권이 형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축사를 마친 뒤 자전거 동호회 학생, 폴 멘크펠트 주한 네덜란드 대사 등 내외빈들과 함께 직접 자전거를 타고 약 1km 구간을 달리며 자전거 타기 캠페인에 동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