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nd to

Students report technology addiction similar to drug dependence: study

April 11, 2011 - 11:45 By

College students worldwide admitted to being addicted to modern technology and suffered withdrawal symptoms similar to drug addiction when cut off, a study showed last Friday.

The University of Maryland research followed college students aged between 17 and 23 at 12 campuses in 10 countries, including Britain, the U.S. and China on the effects of being unplugged from technology.

The research ordered students to not use mobile phones, the Internet and social networking sites such as Facebook and Twitter. They were also to not watch television for an entire day. What was allowed was using a landline telephone, reading books and writing a journal.

The study found that 79 percent experienced confused feeling and isolation; one in five said they experienced the feeling of withdrawal symptoms akin to drug addiction; and more than one in 10 felt confused or felt like a failure.

Just 21 percent said they felt benefits in being parted from gadgets.

“I am an addict. I don’t need alcohol, cocaine or any other derailing form of social depravity … Media is my drug; without it I was lost,” said a British student.

Prof. Susan Moeller of the research team said that technology has changed the students’ relationships.

“Technology provides the social network for young people today and they have spent their entire lives being ‘plugged in,’” she was quoted as saying in the Telegraph.

By Lee Woo-young (
Edited by Rob York

<한글 기사>

대학생 10명 중 8명, “휴대전화 없으면 금단증상”

컴퓨터나 휴대전화를 이용하지 못했을 때, 대학생 10명 중 8명은 금단증상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증상은 마약중독자가 약을 끊었을 때 경험하는 금단증상과 비슷하다는 지적이다.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메릴랜드대학 연구팀은 영국 본머스대학에 재학 중인 150명을 포함해 17∼23세사이의 10개국 학생들에게 하루 동안 휴대전화와 소셜네트워킹 사이트, 인터넷 사용및 TV 시청을 금지했다. 다만 일반전화 사용이나 책 읽기, 일기 쓰기는 허용했다.

그 결과 실험에 참가한 학생 중 79%가 고통이나 혼란, 고립감과 같은 부작용을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 5명 중 1명은 중독자와 비슷한 금단현상을 겪었고, 11%는 혼란스럽거나 실패자처럼 느꼈다. 또 19%는 괴로움을 경험했으며 11%는 고립감을 호소했다.

실험 참가자들 중 단 21%만이 이들 기기와 떨어졌을 때의 이점을 느꼈다고 답했다.

한 영국인 실험 참가자는 ‘나는 중독자다. 알콜이나 코카인 등은 필요하지 않다. 미디어가 내 마약이다. 이것이 없으면 나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라고 밝혔다.

또 다른 참가자는 ‘그야말로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모르겠다. 물을 마시려고 부엌으로 가서 무의미하게 찬장을 바라보는 것이 내 일상이다’라고 적었다.

매릴랜드대학 연구팀의 수잔 몰러 교수는 “기술은 오늘날 젊은이들에게 사회적 네트워크를 제공해줬지만, 이들은 전체 삶을 ‘플러그가 꽂혀 있는 채’ 보낸다”고 지적했다.

(헤럴드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