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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 580,000 Koreans expected to go abroad for Lunar New Year

Jan. 27, 2011 - 10:41 By 이우영

Over 580,000 people in the county are expected to travel overseas by air during next week's five-day Lunar New Year holiday, airport officials said Thursday, with carriers reporting near full flight bookings.

According to an estimate by the Incheon International Airport Corp., 588,902 passengers are expected to go abroad between Feb. 1 and Feb. 6. This is 13.9 percent more than last year, when the holiday was only for three days.

Incheon International Airport is packed with people travelling overseas during Lunar New Year holiday. (Yonhap News)


This year's Lunar New Year holiday, which falls on Feb. 2-4, is followed by a weekend and can last for nine days for those who can take off the preceding Monday and Tuesday.

The country's two leading air carriers said 90-100 percent of international tickets have been sold already.

For Korean Air, international flights bound for Southeast Asian countries and Oceania are 99 percent booked and those for China and European countries are 90 percent booked.

Asiana Airlines said its return flights to Seoul from Southeast Asian countries, Japan, China and Oceania on Feb. 6, the last day of the holiday, are all sold out.

The number of overseas travelers for the Lunar New Year holiday has been on the rise, increasing from 331,783 in 2006 and 471,619 in 2007 to 516,743 in 2008. The figure dropped to 451,457 in 2009 but rose to 517,242 in 2010.

(Yonhap News)

 

<한글 기사>

설연휴 인천공항 미어터진다…58만명 외국行

사상 최다…쉬는 날 길고 '避寒'수요 증가탓

인천국제공항은 이번 설연휴에도 만원사례를 이 루면서 `대목효과'를 톡톡히 누릴 것으로 보인다.

월요일과 화요일 휴가를 내면 최장 9일간 쉴 수 있는데다 한달째 계속되는 `북극 한파'를 피해 따뜻한 나라로 여행을 떠나는 사람이 줄을 잇고 있기 때문이다.

27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설 연휴기간(2월1~6일) 인천공항 국제선 이용객은 지난해 설 연휴기간보다 13.9% 증가한 58만8천902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2006년 이후 설연휴(6일 기준) 인천공항 국제선 이용객 수와 비교해 가장 많은 수치다.

2006년 설 연휴 국제선 이용객은 33만1천783명이었고, 2007년은 47만1천619명, 2008년 51만6천743명, 2009년 45만1천457명, 2010년 51만7천242명이었다.

이번 설 연휴기간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등 양대 국적항공사의 국제선 항공 권의 예약률도 90~100%에 이른다.

이날 현재 다음달 1~6일 대한항공의 국제선 예약률은 평균 89%에 달했다. 방콕, 푸껫 등 동남아 노선과 괌 등 대양주 노선은 이미 예약률 99%에 이르렀고, 중국노선 과 유럽노선 역시 90%대 예약률을 기록중이다.

아시아나항공도 방콕, 푸껫 등 동남아 노선과 미야자키, 도야마 등 일본 노선 등 겨울철 인기노선은 이미 만석이다.

설 연휴 마지막 날인 다음달 6일 입국하는 항공편 중 동남아와 일본, 중국, 대양주 노선의 예약이 꽉 찼으며 5일 입국하는 항공편의 예약률도 80~90%대에 이른다.

내달 1일과 2일 출국하는 항공편의 예약률도 유럽과 중국노선만 70~80%대에 머 물렀으며 동남아와 일본, 대양주, 미주노선은 80~90%대 예약률을 기록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설 연휴가 최장 9일에 이를 정도로 긴 데다 최근 몰아친 한파의 영향으로 피한(避寒) 여행 수요가 겹쳐 설 연휴 외국여행객이 예년보다 많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