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woman accused of leaving the scene of a minor traffic crash in western Arkansas told police she did it because she didn’t want her ice cream to melt.
Van Buren police say one vehicle rear-ended another on Arkansas Highway 59 on Sunday evening, but that the driver of the second car didn’t stop to check on the vehicle she had hit. The other driver called police and set off in pursuit.
Fort Smith television station KHBS reports that Flora Burkhart told police she didn’t think there was enough damage to merit stopping — and that she didn’t want her ice cream to melt.
Burkhart was cited for following too closely and leaving the scene of an accident. (AP)
<관련 한글 기사>
'아이스크림이 녹는다!' 황당한 뺑소니 사유
미국서 한 여성이 교통사고를 일으키고 아무런 후속 조치 없이 현장을 떠난 이유가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여성은 지난 일요일 미국 아칸소주 서부에서 앞차의 후미를 들이받는 교통사고를 일으켰는데 경찰에게 당시 사고 현장을 떠난 이유는 녹는 아이스크림 때문이었다고 한다.
사고가 일어나고 이 여성은 아무런 후속조치 없이 바로 현장을 떠나자 앞 차의 운전자가 이 여성을 쫓아가 경찰에 신고했다.
보도에 따르면, 사고를 낸 여성은 큰 사고가 아니라 판단해 차를 세울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또한, 이 여성은 자신의 아이스크림이 녹는 걸 원치 않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