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ice in Florida said a man accused of attacking two women with a sword and a peanut butter sandwich bit the inside of a patrol car.

Polk County sheriff's deputies said Mark Miller, 50, of Winter Haven told them he became angry Friday when two women were banging on his trailer, WFTV, Orlando, reported Tuesday.

Miller told deputies he never left the doorway, but the women said he exited his trailer with a sword and a peanut butter sandwich.

One of the women, who is pregnant, said Miller tried to poke her in the stomach with the sword, but was unable to because she grabbed the weapon. The women said Miller then smeared his peanut butter sandwich on the other woman.

Deputies said Miller used his teeth to rip a piece of padding from the inside of the patrol car after his arrest. (UPI)

<한글 기사>

한 손엔 칼, 한 손엔 샌드위치를 들고 

 지난 금요일 플로리다에서 한 남성이 칼과 샌드위치를 가지고 두 여성을 공격한 혐의로 체포됐다.

지역 뉴스에 따르면, 50세의 마크 밀러라는 남성은 이 여성들이 자신의 트레일러를 두드리자 화가 나 이들을 공격했다고 한다.

하지만 마크는 현재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반면, 공격받은 여성들은 마크가 칼과 땅콩버터 샌드위치를 휘두르며 화를 냈다고 말했다.

이들 중 한 명은 임신한 상태였는데 그녀의 주장에 따르면 마크가 그녀의 배를 칼로 찌르려 했고 다른 여성에게 샌드위치를 문질렀다고 한다.

한편, 경찰은 마크가 체포된 후 순찰차 안에 있는 시트를 물어뜯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