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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edevil jumper completes 17-mile dive

July 26, 2012 - 18:29 By 박한나

 



Austrian daredevil Felix Baumgartner jumped from a balloon parked on the edge of space Wednesday, spent 5 minutes in free fall, then parachuted to earth.

The stunt in Roswell, N.M., five years in planning and sponsored by Red Bull energy drinks, involved getting a 210-foot tall balloon to an altitude of 90,000 feet, or 17.04 miles, a death-defying dive and a 7- to 10-minute glide back to earth by parachute, ABC News reported Wednesday.

Records Baumgartner intended to break included free fall from the highest altitude, longest free fall time, the highest manned balloon flight, and the first person to break the sound barrier while outside an aircraft. (UPI)



<관련 한글 기사>

사상 최고 높이! ‘하늘의 끝’ 아찔한 낙하

무모하기 그지 없는 스카이다이버가 2,700 미터 상공에서 뛰어내렸다.

오스트리아 출신의 괴물 심장의 소유자, 펠릭스 바움가르트너는 해발 2.7 킬로미터 상공에서 뛰어내려 5분 동안 자유낙하를 펼친 뒤 낙하산을 펼쳐 지상에 착륙했다.

로스웰에서 펼쳐진 이 묘기는 5년 동안 준비되었으며, 에너지 드링크 회사인 레드불의 후원으로 진행되었다.

그가 낙하한 지점은 ‘하늘의 가장자리’라 부를 수 있는 높이로, 지표에서 2.7 킬로미터나 떨어져 있다. 이는 보통 여객선 비행 높이보다 무려 3배나 높은 곳이다.

펠릭스는 자유낙하에서 무려 시속 862 km 로 질주했다.

그는 최고 높이에서의 자유 낙하, 최장 시간 동안의 자유 낙하, 최고 높이의 열기구 비행, 그리고 음속 장벽을 뚫은 최초의 인간이 되기 위해 죽음을 무릅쓴 용기로 도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