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rman authorities are looking for a kangaroo that escaped from an animal park near Frankfurt with the help of a fox and a wild pig.
According to news reports, three kangaroos left their enclosure through a hole in the fence made by a fox. Then two of them passed the park’s exterior barriers through another hole dug by a wild pig.
Two of the kangaroos were recaptured, but the last one was evasive, the animal park said.
The park said the animal was not dangerous.
“He’s super friendly, super nice. Absolutely, no danger at all,” an official said.
From news reports
(khnews@heraldcorp.com)
<관련 한글 기사>
"친구 아이가"캥거루 탈출. 돼지,여우 도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있는 한 야생동물원에서 캥거루 3마리가 다른 동물들이 파놓은 구멍
등을 이용해 동물원에서 탈출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지난 토요일 밤 이 공원에 있는 캥거루 세 마리가 여우가 훼손 시킨 울타리를 넘어 밖으로 탈출했다. 이 중 두 마리는 다시 야생 돼지가 파 놓은 구멍을 통해 공원 외부로 빠져나갔다.
현재 캥거루 세 마리 중 두 마리는 다시 포획했지만, 공원 당국은 나머지 한 마리를 추적하고 있지만 쉽지 않다고 밝혔다.
또한, 당국은 아직 잡히지 않은 캥거루는 굉장히 온순하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위험하지 않다고 발표했다.